
2012년 1월 TV Tokyo에서 방영을 시작한 드라마. 다니구치 지로의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다. 1인 무역회사의 대표이자 독신주의자인 이노가시라 고로가 홀로 도쿄와 오사카의 소박하고 오래된 식당들을 찾아다니며 일본 고유의 음식 맛을 즐기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시간과 사회에 얽매이지 않고 행복하게 배를 채울 때 잠시동안 그는 이기적이고 자유로워진다.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고 누구도 신경쓰지 않으며 음식을 먹는 고독한 행위, 이 행위야말로 현대인에게 평등하게 주어진 최고의 치유활동이라 할 수 있다.

S11 E12 • 2026. 6. 19.
도쿄도 카츠시카구 타카사고. 고로는 고객을 만나기 위해 스낵바로 향한다. 고로가 해준 인테리어가 마음에 든 스낵바 사장은 이번에는 알바생인 마이에게 취업 선물을 주기 위해 고급 볼펜을 부탁한다. 고로와 사장이 한창 볼펜을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마이가 가게로 들어온다. 놀란 고로와 사장은 볼펜을 가리려고 서로의 손을 포개고, 이 모습을 본 마이는 죄송하다면서 가게를 나간다. 다행히 오해가 풀린 세 사람은 결국 볼펜 말고 다른 선물을 해주기로 하고 고로는 스낵바를 나선다. 알바생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던 고로는 갑자기 허기가 밀려오고 식당을 찾아나선다. 뭘 먹고 싶은지 모른 채 골목을 걷던 고로는 ‘식당’이라는 가림막을 발견하고 그곳으로 들어간다. 그런데 식당에 들어서니 그곳은 왁자지껄한 분위기의 대폿집 같았는데...
주요 출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