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년 중국에서 방영된 95부작 드라마. 대한민국에서는 2012년 KBS 2TV에서 방영되었다. 삼국지연의를 바탕으로 정사의 내용이 일부 반영되었으며, 작품 자체의 재해석과 각색이 포함되어 있다. 후한 말기에 이르자 왕조는 쇠락하고, 세상은 도탄에 빠진다. 동탁이 도성을 함락하자 혼란은 더욱 가중되고 여기저기서 민란이 일어났다. 무예 실력이 출중한 여포는 동탁의 양자가 되고 여포 휘하의 서량군은 천하 무적이 된다. 난세에 영웅이 난다고 했던가. 각자의 셈법으로 태평성세를 꿈꾸며 패왕의 대업을 이루고자 일어선 이들이 있었으니, 이제 천하는 바야흐로 군웅할거의 시대에 접어든다.

S1 E95 • 2010. 8. 5.
황제인 조예는 젊은 나이에 중병에 들자 사마의를 견제하기 위해 과거 사마의와 원수지간이었던 조진의 아들 조상에게 천자의 섭정을 맡기고 세상을 떠난다. 사마의는 중풍에 걸려 쓰러진 척 조상의 눈을 속이고, 조상이 백관들을 끌고 제를 지내러 떠난 사이 황궁을 접수한다. 사마의는 일흔 둘의 일기로 세상을 떠나지만 위국의 정권은 사마 가문의 손에 들어가고, 12년 후, 촉국 유선의 항복으로 촉이 망한다.
주요 출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