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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저주에 걸린 헬보르는, 언니와 함께 마물들의 성노리개로 전락하여 매일 밤 능욕의 나날을 보낸다. 처음에는 저항하던 그녀도, 반복되는 쾌락과 저주의 영향으로 점차 몸과 마음이 쾌락에 길들여져 간다. 마신 프타는 두 발키리 자매를 이용해 더욱 강력한 마력을 얻으려 한다. 그는 자매를 한 방에 가두고, 서로의 몸을 탐하게 만드는 등, 자매의 유대감마저 파괴하려는 잔인한 조교를 시작한다. 헬보르는 언니의 이성을 되찾으려 하지만, 이미 쾌락의 노예가 된 레긴레이브는 동생마저 쾌락의 길로 이끈다. 헬보르의 마지막 저항심마저 무너진다. 그녀는 더 이상 언니를 구하겠다는 사명감도, 발키리로서의 긍지도 잊어버리고, 오직 눈앞의 쾌락만을 갈망하게 된다. 그녀는 스스로 마물들에게 몸을 맡기고, 언니와 함께 뒤엉켜 쾌락에 빠지는, 완전히 타락한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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