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려 말 조선 초를 배경으로 각자의 신념이 말하는 ‘나의 나라’를 두고 서로에게 칼끝을 겨누며 권력과 수호에 관한 욕망을 폭발적으로 그려낸 액션 사극. 고려 말, 민심이 흉흉해지고 나라가 기울어가는 와중에, 유일하게 남은 가족인 누이를 지키는 것이 중요한 일이었던 서휘(양세종)에게 세상은 홀로 감당하기 너무도 버거웠다. 그런 휘에게 찾아온 우연의 사건은, 처음으로 꿈이라는 것을 가지게 해주는 계기가 된다. 휘의 평생의 벗인 선호(우도환) 역시, 자신을 옭아매는 신분과 가문을 극복하기 위해 다가오는 기회를 잡으려고 노력한다. 그런 그들에게 희재(김설현)의 등장은, 모든 일의 서막을 알리는 시작점이 되는데…

S1 E16 • 2019. 11. 23.
서검의 비밀이 세상에 공개되고, 휘는 이방원을 등지고 떠난다. 이성계는 이방원이 가장 아끼는 것을 부숴버리기 위한 마지막 명령을 내린다. 한편, 이방원 역시 세자 책봉식 전, 휘와 선호를 포함한 모두를 죽이라는 명을 내린다. 휘, 선호, 그리고 희재는 살아남기 위한 최후의 싸움을 시작하고, 모두를 살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이방원을 만나 담판을 짓는 것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시간이 흐를수록, 하나둘씩 쓰러져가는 가운데 휘와 선호는 궐로 향하는데…
주요 출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