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서 오십시오. 최고의 서비스로 모십니다. 단, 귀신만!"
2019년, 서울 시내 가장 번화한 도심 한복판. 가장 금싸라기 땅에 자리 잡고 있는 낡고 허름한 건물. 언뜻보면 재건축을 준비하고 있는 빈 건물인 듯도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영업 중인 호텔이다. 그 앞을 지나는 수백만의 유동인구가 있지만, 정작 그 호텔 안으로 들어가는 손님은 거의 없다. 낮에는. 밤이 깊어 인적이 끊기고 도심이 잠들 때, 간판에 불이 켜진다.... 호텔 델루나. 령빈(靈賓) 전용 호텔 델루나에 초엘리트 호텔리어 구찬성이 지배인으로 근무하며, 괴팍하고 심술궂은 사장 장만월과 함께 특별한 영혼 손님들에게 특급 서비스를 제공하며 벌어지는 이야기.

S1 E16 • 2019. 8. 31.
모두가 떠나고 장만월과 구찬성에게도 이별이 찾아온다. 장만월은 마고신과 약속한 다음 보람날이 됐고, 구찬성은 마고신에게 부탁해 시간을 거슬러 장만월과 함께 겨울을 맞는다. 첫째 마고신은 두 번째 사장을 선택했다며 중대발표를 한다.
주요 출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