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 한 톨 없는 독한 발레리나 이연서와 낙천주의 사고뭉치 천사 단의 이야기를 그린 예측불가 판타스틱 천상 로맨스. 완벽한 존재인 천사가 불완전한 인간이 되고 싶어지는 과정을 통해 사람이, 사람으로서 지향해야 할 ‘인간성’ 이란 무엇인지를 다시금 되짚으려 한다. 그것은 사랑. 차가운 마음의 여자와 미숙하고 철없는 천사가 만나 뜻밖의 비극과 험난한 고비 앞에서 오직 상대를 위해 모든 걸 내어놓는 숭고한 선택임을 이야기해보려 한다. 그 끝이 어찌 될지라도, 그렇게 사랑하는 자들은 서로에게 천사가 되어줄 수 있음을 꿈꿔보려 한다. 여기, 춥고 가혹한 현실 속에 판타스틱한 사랑을 꿈꾸는 이들의 마음을 건드릴 단 하나의 기적이 내린다.

S1 E32 • 2019. 7. 11.
연서는 상처를 숨긴 채, 끝까지 무대를 완성하고, 단은 그런 연서를 안고 오열한다. 연서가 수술을 받는 동안, 단의 소멸 시간이 다가오고, 끝내 마지막 작별인사를 한다. 한편 연서는 단이 사라진 세상에서 적응하기 위해 몸부림치지만 단은 늘 곁에 머물러 있는 것만 같은데
주요 출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