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대소설 서유기를 모티브로 퇴폐적 악동요괴 손오공과 고상한 젠틀요괴 우마왕이 어두운 세상에서 빛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절대낭만 퇴마극이다. 낯선 장르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영화, 소설, 애니메이션, 예능 등을 통하여 익숙한 서유기의 캐릭터를 활용하고자 한다. 악귀가 창궐하는 어두운 세상에서 빛을 찾아가는 여정 華遊記이며 두사람 간에 고통스러울 정도로 지독한 사랑이 꽃피는 여정 花遊記이기도 하다. 판타지극이 주는 볼 재미 호러 퇴마극이 주는 긴장감 캐릭터 코미디가 주는 웃음 그리고 로맨스가 주는 설레임까지 더하여 모두가 더불어 두근두근 함께 가는 여정, 和遊記이기를 바란다.

S1 E20 • 2018. 3. 4.
흑룡과의 대결로 온몸이 부서지고 기억마저 모두 잃은 오공(이승기)은 겨우 살아남아 수렴동에 스스로를 가두어 버린다. 천계로 돌아오지 않고 계속 폐인처럼 살고 있는 이유가 금강고 때문인 걸 안 천계는 금강고를 빼기 위한 방법을 강구하는데... 한편, 피의 주인인 삼장(진선미=오연서)이 사라졌지만 소멸되지 못한 아사녀(이세영)는 숨어있던 끝에 팔계(이홍기)를 찾아오고, 아들의 행방을 쫓던 우마왕(차승원)은 뜻밖의 곳에서 단서를 찾게 되는데...
주요 출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