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X세대와 신세대가 젊음의 상징이었고 그 발칙한 신인류에게도 디지털보단 아날로그 소통이 익숙했던 그 때, 20세기에서 가장 다사다난했던 1994년으로 돌아간다. 길보드 차트에선 김건모의 노래가 흘러나오고, 농구장은 오빠 부대의 함성으로 가득 찼었던 그 시절. 삐삐 호출 메시지에 밤 새 잠을 뒤척이고 캠퍼스엔 토익 점수보단 낭만이, 학점보단 꿈이 우선이었던 1994년. 또 다시 응답하라.

S1 E21 • 2013. 12. 28.
드디어 밝혀지는 성나정의 남편, 김재준. 그리고 그들의 행복한 결혼식. 여전히 시끌벅적한 신촌하숙 삼천포, 해테, 빙그레, 윤진의 마지막 이야기. 서울이라는 도시의 낯설음. 스무 살의 풋풋함. 그리고 첫사랑의 설레임. 신촌하숙 아이들과 우리의 1994년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주요 출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