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진 것 하나 없는 척박한 조건 속에서도 의연함과 따뜻함을 잃지 않는 한 여성이 있다. 그녀는 자신의 건강한 생명력으로 주변 사람들을 천천히 변화시켜 나간다. 또다른 편에는 조금 우울한 청춘들이 있다. 자신을 둘러싼 환경에 반항하며 부유하던 그 젊은이들은 사랑을 통해 조금씩 인생에 대한 신뢰를 회복해간다. 해체된 가족 관계가 청춘의 열정과 고통 속에서서로를 이해하는 화해의 길을 찾게 된다. 엇갈린 선택의 기로에서 인생을 놓고 갈등하는 청춘의 기쁨과 슬픔이 담긴 사랑 이야기 이며, 혼란스럽고 불안정한 상태의 20대 청춘들이 그들의 삶을 어떻게 사랑하고 아파하며, 성숙시켜나가는지 이 작품을 통해 지켜볼 수 있다.
S1 E16 • 1999. 12. 23.
춘배의 계략에 휘말린 임사장은 거의 죽음 직전에 다다르고, 권력을 잡은 춘배는 자신이 최고인양 으시대느랴 정신없다. 이런 춘배를 지켜보던 명하는 모든 짓이 춘배의 소행임을 알고는 춘배를 혼내준다. 한편 경환의 사업채가 여러 사람들의 부당한 댓가로 이루어진 것임을 안 인하는 그사람들에게 돌려주기위해 주주총회를 개최하지만 인하의 뜻과는 달리 임사장은 자리에 나타나지 않는다. 모든 사실을 알고있는 정회장과 경환은 마음놓고 있지만, 갑자기 등장한 임사장의 모습에 모두 아연실색한다. 다시 마음 잡고 지내기로 한 명하는 이모부와 함께 중동으로 떠나고 못잊은 수하는 미국으로 가는 대신 중동행을 택하고 이런 수빈을 연희와 인하가 배웅해준다.
주요 출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