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과 사람 사이에 가장 진실되게 오래 남는 것은 바로 정이다. 정 때문에 웃고 정 때문에 울며 분노하고 절망하고 희망을 꿈꾼다. 모두가 함께 울고 웃으며 볼 수 있는 드라마, 따뜻한 정을 느끼는 그런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S1 E24 • 2002. 11. 14.
병원에 입원해 불안한 나날을 보내고 있던 미연은 병수가 주치의를 만나기 위해 잠시 자리를 비운 틈을 타 환자복 대신 외출복으로 옷을 갈아 입고 무작정 병원 밖으로 나온다. 수술과 관련해 주치의와 말을 나누고 병실로 돌아온 병수는 미연이 없어진 것을 발견하고는 당황하게 되고, 병실로 막 들어서던 미연의 어머니 엄씨 역시 미연이 행방 불명이란 사실에 그만 할말을 잃는다. 병실에서 나와 마음을 정리하며 거리를 방황하던 미연은 막내 ...
주요 출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