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깊은 밤에 혼자 침대 위에서 듣는 너의 목소리만이 구원이었어"
고등학교 2학년 아리스 야마부키. 어린 시절, 혼자 잠들기 힘들었던 밤마다 그에게 위로가 되어준 건 라디오 DJ '아폴로'의 목소리였다. 하지만 어느 날, 아무런 예고도 없이 아폴로의 방송은 갑자기 사라져버리고 만다. 그렇게 몇 년의 시간이 흐르고—— 아직도 잊지 못한 아폴로에게 꼭 전하고 싶은 말이 생긴 아리스는, 그녀를 찾기 위해 학교 방송부의 문을 두드리게 된다. 거기서 만난 건, 각자의 목소리로 꿈을 이루고 싶어하는 네 명의 소녀들. 아폴로는 과연 누구일까? 그리고 네 소녀의 꿈은 어디로 향하게 될까?

S1 E12 • 2026. 3. 24.
공원에서 버스킹을 시작한 릿카. 처음에는 긴장해서 노래를 잘 부르지 못했지만 방송부의 동료들 덕분에 평소처럼 노래할 수 있게 됐다. 점점 관객도 늘어나 릿카의 버스킹이 고조되기 시작한 그때, 갑자기 같은 공원에서 인기 밴드의 게릴라 공연이 개최된다. 릿카의 앞에 모였던 관객들은 모두 그 밴드에게 빼앗기면서 순식간에 관객은 0명이 됐다. 릿카의 눈동자에 눈물이 번진 그 순간, 반짝반짝 뭔가가 빛나기 시작했다. 고개를 들자, 거기에는 계속 릿카를 지켜본 아리스가 서 있었는데── '말했잖아 힘들어서 고개를 들 수 없을 땐, 내 눈만 보라고'
주요 출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