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녀가 마지막으로 본 광경은 자료가 어지럽게 놓여있는 책상이었다. 연속으로 철야로 일한 탓에 갑자기 심장이 멈춰버린 것이었다. 하고 싶은 것이 잔뜩 있었는데, 책상에 엎어진 채 최후를 맞이하다니... 그녀는 두 번째 인생을 마법이 존재하는 세계에서 보내게 되었다. 이름은 달리아 로세티. 그녀가 지내는 이 세계는, 사람들의 생활을 편리하게 만들어 주는 마도구가 있었다. 평소의 생활은 미덥지 못하지만 마도구사로서는 존경할 수 있는 아버지 카를로. 달리아는 카를로가 만드는 마도구를 동경해 자신 또한 마도구사가 되기로 결심했다. 이것은 그녀가 마도구사로서 미래를 바라보며, 꽃피는 이야기.

S1 E12 • 2024. 9. 21.
오랜만에 인공 마검 시제품 만들기에 착수한 달리아와 볼프. 작업을 마치고 책상 위를 정리할 때, 한동안 내버려두고 있었던 거울뱀의 비늘이 그들이 눈에 들어왔다. 환영 효과가 있다고 하는 거울뱀의 비늘로 달리아가 부여를 시도하자, 갑자기 비늘에서 나오는 빛이 둘을 감쌌다. 빛 속에서 두 사람이 본 광경은, 화려한 댄스 홀에서 같이 춤을 추고 있는 둘의 모습이었는데.
주요 출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