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에서 1997년 5월 7일부터 1997년 10월 9일까지 방영되었던 수목 드라마. 노희경 극본. 1975년 서울 달동네를 배경으로 시작되며 싸움질만 일삼으며 건달로 빈둥대다 깡패가 되는 진구(손창민)와 동생들 학비를 위해 술집 종업원으로 일하는 애숙(이영애)가 중심이 되어 1970년대 당시 서민들의 삶과 애환을 그리고 있다.
S1 E1 • 1997. 5. 7.
애숙(이영애)는 마담(윤여정)이 운영하는 미인계라는 술집으로 일을하기위해 찾아온다. 애숙이 마음에 드는 마담은 일을 할 것을 허락하고, 애숙은 일을하는데 막무가내로 돈을 내지 않고 이차를 가자고하는 손님과 티격태격하다가 결국 몸싸움을 벌이게 된다. 이 모습을 지켜본 진구(손창민)와 광팔(김호진)은 애숙을 대신해서 손님과 몸싸움을 벌이게 되고, 결국 경찰서로 잡혀가게 된다. 한편 진구모(고두심)는 구치소를 밥먹듯이 들어가는 진구 때문에 속상해 하고, 가난한 진구네 식구들은 근근히 마늘을 까 생계를 유지한다. 애숙과 명화(강성연)은 구치소에서 나오는 진구와 광팔을 보기 위해구치소 앞에서 기다리다 이들을 만난다. 포장마차에서 술을 마시던 애숙과 진구는 말다툼을 벌인다.
주요 출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