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것은 로마의 압정이 이루어지는 세상에서, 가혹한 운명에 몸부림치며 싸워나가는 한 소년의 이야기. 노예 권투사 양성소에서 처음으로 시합에 도전하는 세스타스. 친구가 상대인지라 주저하면서도 경기에서 이겼는데

S1 E11 • 2021. 6. 24.
기사회생의 일격으로 세스타스는 펠릭스를 쓰러뜨렸다. 패배한 펠릭스는 웃음과 함께 ‘정상으로 뛰어올라라!’라는 말을 남기고 떠나갔다. 본선의 무대인 시칠리아에서 세스타스는 그와 다시 한번 싸울 생각에 불타오르는 엔뎀과, 그리고 루스카와 재회했다. 루스카는 우승은 어차피 무리니까 경기를 포기해야 한다고 세스타스에게 말했지만, 세스타스는 이를 거부했다. ‘이 주먹은 이미 피로 얼룩져있어. 이젠 앞으로 나아가는 수밖에 없어!’ 각자의 마음을 가슴을 품은 채 네로 황제가 주최하는 투기 시합이 그 막을 열었는데.
주요 출연진